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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기에 치아교정을 받았지만 치아교정 후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치열이 치아교정 이전의 비뚤비뚤했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종종있다. 실제로, 치아교정 치료 후에 다시 치아재교정 상담을 받는 환자의 비율이 5%에 달한다고 한다.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대생 최 모양(23)은 최근 치아재교정을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 엄마의 권유로 치아교정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최 모양은 “정상적으로 치아교정 치료가 끝난 후 귀찮다는 이유로 고른 치열을 유지시켜주는 유지장치를 착용하지 않았다.” 며, “처음엔 몰랐는데 점점 치아교정 전 상태로 되돌아갔다.”며유지 장치를 착용하지 않는 것을 후회했다.
이렇듯 치아교정이 끝났다는 기쁨에교정후 유지장치 착용을 소홀히 하게 되면 치아가 전 상태로 돌아갈수도 있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돈과 시간 낭비라는 안좋은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다시 치아재교정을 하지 않으려면치아교정 후 세심한 관리 및 유지 장치를꾸준히 착용하여 고른 치열 상태를 유지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듯 치아교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분들이 치아교정의 기간을
단축하고 싶어한다.그런 이유 때문인지 언제부턴가 급속교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있다.
급속교정은 치아교정에 외과적 술식을 더한 방식으로, 치아 사이의 뼈에 자극을 주어 치아 이동 속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 방식으로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일반 치아교정 에 비해 교정기간도 단축시킬수 있고치아재교정을 할 가능성이 낮아질수 있다.
급속교정은 치아재교정 가능성이 낮다는 점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치아교정이 2~3년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반면, 급속교정으로 치아교정을 하면 비발치 시 4개월, 발치시 11개월 만에 만족스러운 치아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치료를 마치고 싶은 기간 내에 치료를 끝낼 수 있고 모든 교정장치에 급속교정을 적용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치과의사들이 급속교정을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급속교정은 치아교정과 외과적 술식이 결합되어 있으므로 치아교정과와구강악안면외과를 동시에 수련한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는것이 보다 안전하게,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아교정과와구강악안면외과를 동시에 수련한 강남 일레븐치과 최제원 원장은 “본 원에선 치아교정을 진행하기 전 첨단 장비를 통해 정밀 진단하여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기공소에서 환자의 구강구조와 치열에 최적화된 치아교정 장치를 맞춤 제작하여 보다 효과적인 급속교정을 결과를 보여 줄수가 있다.”며일레븐치과만의 체계적인 치아교정에 대하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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