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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타임즈] 돌출입 및 주걱턱교정, 비수술로 교정 가능할까? |
작성일 | 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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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그 위치가 상악에 비해 앞에 있는 주걱턱은 심미적인 콤플렉스를 불러일으킨다. 그 반대의 경우라 볼 수 있는 무턱 역시 돌출입으로 이어진다. 이와 같이 골격적 부조화로부터 기인하는 부정교합은 외모뿐 아니라 저작·발음 등 구강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환자는 대개 양악수술이나 무턱 수술 같은 외과적 방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르는 만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코티코토미 교정’은 수술 없이 돌출입이나 주걱턱을 개선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상악과 하악의 골격적인 부조화가 심각한 부정교합은 단순히 치아의 배열을 조정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더구나 성장이 완료된 성인이라면 브라켓과 와이어로 구성된 교정장치를 통해 치아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무턱으로 인해 상악이 눈에 띄게 돌출되거나, 하악이 과도하게 전방에 위치한 주걱턱과 같은 경우에는 턱뼈 자체의 구조를 수술로 조정하지 않으면 심미적·기능적 문제 모두를 해소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양악수술이나 ASO수술 등 외과적 방법을 통해 직접 턱뼈를 절제하고 재배치함으로써 부정교합을 해소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코티코토미 교정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비수술적 교정 방법이다. 성인 이후부터 굳어버린 치조골과 잇몸 조직에 외과적 자극을 가해 ‘유연성’을 부여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치조골의 피질층에 미세한 절개나 타공을 진행함으로써 골형성 반응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영구치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킨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치아 주변 조직이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면, 기존 교정 장치만으로는 옮기기 어려웠던 치아 위치나 각도 등을 폭넓게 조정할 수 있다. 그 결과 무턱으로 인한 돌출입이나 주걱턱과 같은 골격적 부조화를 수술 없이도 훨씬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치아 주변 조직에 외과적 자극을 가하는 과정은 다소 침습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양악수술처럼 전신마취와 큰 절개가 필요한 방법에 비하면 그 부담이 훨씬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시술 후 회복 과정도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다. 보통 시술 당일에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마취도 국소 부위에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안정적이다. 다만 코티코토미 교정은 치아교정 이외에도 외과적으로 충분한 경험과 숙련도를 갖춘 전문의가 담당해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점에 대해 바노바기 일레븐치과 최제원 대표원장(치과교정과 전문의)은 ‘코티코토미 교정은 기존 교정 치료에 외과적인 시술이 병행되는 만큼, 주치의의 의학적 역량과 기술적인 숙련도가 최종적인 치료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돌출입이나 주걱턱 때문에 성형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비수술 코티코토미 교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정확한 진단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치아 상태와 골격적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의 교정 계획을 수립한다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도 효과적인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2025.02.24] [출처]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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